김윤성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학 버넷생명연구센터 교수는 고령화에 따라 한국과 미국 정부 모두 '퇴행성 뇌질환'에 대한 진단체계 구축이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./뉴스1 © News1 오장환 기자 |
"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미국과 한국을 가리지 않고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요. 고위험군을 신속히 찾아내는 진단시스템을 만들어야 국가적인 재앙을 피할 수 있습니다."
김윤성(47) 미국 센트럴플로리다대학교 의과대학 버넷생명연구센터 교수는 20일 <뉴스1>과 인터뷰에서 고령화에 따른 퇴행성 뇌질환 급증 문제를 '국가적인 과제'라고 지적했다. 김 교수는 '퇴행성 뇌질환'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다.(.....이하 생략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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